아이 엠 그라운드 자기 소개 하기

From Note 2011/02/16 12:12 posted by 앤디신


가끔 홍보 에이전시 사람들을 보면, 내가 기자도 아니고, 해당 클라이언트와 상관도 없는데 

'OOOO를 홍보하는 XXXX의 누구입니다.'

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클라이언트는 중요하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클라이언트이지 내가 그걸 알 필요가 있을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에이전시'라는 출신 성분을 자신의 갑을 앞에 내세워서, 포장하려는 것 같기도 하고...(특이하게 작은 중소기업 홍보하는 친구들은 그렇게 이야기 안 한다...^^)

맥킨지 다니는 사람은 'OOOO를 컨설팅하는 맥킨지의 OOO입니다.'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데, 왜 이 친구들은 그런걸까..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당신은 그냥 XXXX의 OOO일 뿐이다.'

클라이언트에 대한 로열티를 나타내는 걸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 같은 것도 홍보 같이 하면서 대기업 클라이언트 이름만 언급하는 친구들을 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아.... 

대기업 클라이언트 = 자기의 능력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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